전문성과 삶으로 증명한 ESG
제3회 한국ESG대상 개인 ESG 부문, 개인의 실천이 사회를 움직이다

제3회 한국ESG대상 개인 ESG 부문은 ESG가 제도나 조직의 차원을 넘어, 개인의 직업적 전문성과 삶의 선택을 통해 실천될 수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 자리였다. 기업과 기관이 ESG를 시스템으로 구현한다면, 개인 부문 수상자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환경·사회·거버넌스 가치를 일관되게 실천하며 ESG의 사회적 토대를 확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개인 ESG 부문 대상 수상자는 김우창(대한민국예술원), 김순권(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김남일(경북문화관광공사 대표), 문명선(기빙플러스ESG 위원장), 최정단(영화사 시월 대표), 최준성(타미테크 대표), 하지훈(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허인숙(사람과 해양 대표), 임학근(우먼컨슈머 국장), 유기준(상지대학교 명예교수) 등 10명이며, 신진주(영화감독·칼럼니스트)는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예술·문화·학계·산업·시민사회·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ESG를 특정 이해관계에 치우치지 않고 공공성과 지속가능성의 관점에서 실천해 왔다는 공통점을 보였다. 예술과 문화 영역에서는 환경과 인간 존엄, 사회적 약자를 주제로 한 창작 활동과 공공 메시지 확산이 두드러졌고, 학계와 교육 분야에서는 기후·환경·소비자 보호·윤리 문제를 다루는 연구와 교육을 통해 ESG 인식 확산에 기여해 왔다.
환경(Environment) 측면에서 하지훈 연구자와 허인숙 대표는 해양과 환경을 중심으로 한 연구·시민 활동을 통해 생태 보전과 지속가능한 환경 인식 제고에 앞장서 왔다. 산업과 기술 분야에서는 최준성 대표와 문명선 위원장이 ESG를 경영과 실천 전략으로 연결하며, 환경과 사회를 동시에 고려한 사업·유통 모델을 제시했다.
사회(Social) 영역에서는 김순권 이사장의 국제 협력과 인도적 활동, 임학근 국장의 소비자 권익 보호 활동, 김남일 대표의 지역 문화·관광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 지역 공동체,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중심에 두고 ESG를 실천해 왔다는 점에서 개인 부문 ESG의 의미를 확장했다.
거버넌스(Governance) 측면에서도 유기준 명예교수와 김우창 예술인은 학문·문화 영역에서 책임 있는 공적 역할 수행과 사회적 기준 제시를 통해, 개인의 윤리와 전문성이 사회의 신뢰 구조를 형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 신진주 감독은 영화와 칼럼을 통해 사회 문제와 ESG 의제를 대중에게 전달하며, 문화 콘텐츠를 통한 ESG 확산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됐다.
고문현 한국ESG학회 회장은 개인 ESG 부문 수상과 관련해 “ESG는 제도나 조직만으로 완성되지 않으며, 결국 개인의 전문성과 선택, 그리고 책임 있는 실천을 통해 사회에 뿌리내린다”며 “이번 개인 부문 수상자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ESG의 의미를 삶과 직업으로 증명해 온 분들”이라고 밝혔다.
한국ESG학회는 학회가 운영하는 한국ESG뉴스(코리아ESG뉴스)를 통해 개인 ESG 수상자들의 활동과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소개함으로써, ESG가 특정 집단의 과제가 아닌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 과제로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3회 한국ESG대상 개인 ESG 부문은 ESG가 제도적 언어를 넘어 사람의 언어, 삶의 언어로 작동할 수 있음을 보여준 상징적인 사례였다. 개인의 실천이 모여 사회의 기준을 바꾸고, 그 기준이 다시 제도와 정책으로 확산되는 선순환의 가능성을 이번 시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김우창 (대한민국예술원) 최정단 영화감독
김우창은 예술과 문화 전반에서 인간 존엄성과 사회적 책임을 핵심 가치로 삼아 공공적 활동을 지속해 왔다. 문화예술이 사회와 시대에 갖는 책무를 강조하며, 예술을 통해 환경·사회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론 형성에 기여하였다. 공공문화의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ESG의 사회적·윤리적 의미를 확장하는 데 이바지하였다.

김순권 (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
김순권은 국제 협력과 인도적 지원 활동을 통해 식량 문제와 빈곤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왔다. 개발도상국을 중심으로 한 농업·식량 지원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생존 기반 마련에 기여하였다. 인류 공동의 과제를 실천으로 풀어내며 글로벌 차원의 사회적 책임과 ESG 가치를 구현하였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대표)
김남일은 지역 문화와 관광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 상생과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모델을 구축하는 데 기여하였다. 문화·관광 정책에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접목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어 왔다. 공공기관 경영을 통해 ESG의 사회적 가치를 현장에서 실현하였다.

문명선 (기빙플러스 ESG 위원장)
문명선은 자원순환과 나눔 구조를 기반으로 한 ESG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다. 기부·유통·재사용 체계를 통해 사회적 약자 지원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였다. 기업과 시민을 연결하는 사회적 가치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ESG의 실천 범위를 확장하였다.

최정단 (영화사 시월 대표)
최정단은 영화 제작과 문화 콘텐츠 활동을 통해 환경과 인간 존엄, 사회 문제를 지속적으로 조명하였다. 상업성을 넘어 공공성과 메시지를 중시하는 창작 활동을 이어오며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문화예술 영역에서 ESG 가치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데 기여하였다.

최준성 (타미테크 대표)
최준성은 기술 기반 사업 운영 과정에서 환경 개선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고려한 경영을 실천하였다. 중소기업 경영 환경 속에서도 지속가능성과 책임 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천 모델을 제시하였다. 기술과 경영을 통해 ESG의 산업적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하지훈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하지훈은 환경 분야 연구와 교육 활동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성 담론 형성에 기여하였다. 학문적 연구 성과를 사회와 정책 영역으로 확장하며 환경 문제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였다. 연구와 교육을 통해 환경 중심 ESG 실천의 기반을 강화하였다.

허인숙 (사람과 해양 대표)
허인숙은 해양 환경 보호와 시민 참여 활동을 통해 생태 보전의 중요성을 사회에 알렸다.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 활동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다. 환경(E) 분야 ESG 실천을 시민사회와 연결하는 데 기여하였다.

임학근 (우먼컨슈머 국장)
임학근은 소비자 권익 보호와 공정한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소비자 관점에서 기업과 사회의 책임을 제기하며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에 기여하였다. 사회(S) 중심 ESG 가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데 이바지하였다.

유기준 (상지대학교 명예교수)
유기준은 학문과 교육 활동을 통해 윤리, 책임, 공공성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시하였다. 개인의 전문성과 학문적 성과가 사회의 신뢰와 거버넌스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학문을 통한 ESG 가치 확산에 이바지하였다.

신진주 (영화감독·칼럼니스트)
신진주는 영화와 칼럼을 통해 사회 문제와 ESG 의제를 대중에게 전달하였다.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환경과 사회적 이슈를 쉽게 풀어내며 공론 형성에 기여하였다. 개인 창작자의 영역에서 ESG 인식 확산에 이바지하였다.

한국ESG학회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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